함께보기

홀로사는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기관이 되겠습니다.
home 함께보기 언론보도

언론보도

메뉴보기

(18.3.30) 부모님 안부 부산시가 확인한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 2018-04-06 | 조회수 : 974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홀로 생활하는 부모님의 안부를 확인하는 '안부안심콜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안부안심콜 서비스'는 부산에 홀로 생활하는 65세 이상 부모님이 있는 자녀가 부모와 연락이 두절됐을때 안심콜로 안부확인을 신청하면 지역 활동가의 가정방문 등을 통해 안부를 대신 확인해 주는 사업입니다.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수행하고 운영시간은 아침7시부터 밤10시까지 평일과 주말에 운영됩니다.

서비스 신청 대상은 홀몸 노인과 거주지를 달리하는 자녀나 손자녀, 또 직계비속 자녀가 없는 경우는 형제자매나 4촌이내 방계혈족, 배우자 등도 신청이 가능하고 서비스 사전신청자에 한해 반드시 신청인과 부모님의 동의가 있어야 서비스가 진행됩니다.

서비스 신청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이나 우편,팩스 등으로 신청하면됩니다.

한편 2017년 연말기준 부산의 65세 이상 독거노인수는 14만5천236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김상진 기자  spc5900r@bbsi.co.kr


출처 :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3243

첨부파일 없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