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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6) 제4회 부산광역시 독거노인보호사업대회 실시 및 부산광역시 ‘2016년 독거노인보호 최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 표창 수상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 2016-12-22 | 조회수 : 1312

▶부산시, 독거노인보호사업대회 7일 개최 

2016.12.06. 아시아투데이 조영돌 기자? 

 
아시아투데이 조영돌 기자 = 부산시는 7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독거노인보호사업 수행인력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4회 부산광역시 독거노인보호사업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지난해 6대 특·광역시 중 가장 먼저 고령사회로 진입한 부산시가 독거노인 인구의 급증에 대해 그 중요성과 책임성을 인식하고 현장에서 독거노인 보호에 애쓰시는 생활관리사 등 노고를 격려하고 사각지대 독거노인 보호사업의 ?책무성을 다짐하는 자리다.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독거노인보호 유공자 표창으로 부산광역시장 표창에는 △강서노인종합복지관 생활관리사 정민숙 외 7명(개인) △영도구노인복지관 외 2개(기관), 노인복지관협회장표창에는 △금정구노인복지관 생활관리사 송미경 외 10명에게 수여하는 시상식을 갖고 우수사례공모전 수상자 발표와 힐링 강연도 같이 진행된다.

서병수 시장은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노인복지 행정의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숨은 활동가들로 홀로 어르신의 경제적 도움과 외로움 해소, 안전 확인 등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홀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노인돌봄서비스사업의 사회안전망 구축 및 컨트롤 타워역할을 할 수 있도록 부산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전국에서는 최초로 설치 운영하는 등 독거노인 보호에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는 13만의 독거노인이 있다. 이 중 1만4000명의 사각지대 독거노인을 600여명의 생활관리사 등의 수행인력이 주 1회 방문, 주 2회 안부전화, 후원, 복지서비스연계, 생활교육 등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로 부산시는 ‘2016년 독거노인보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되어 보건복지부로부터 기관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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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d5933@asiatoday.co.kr

 

▶부산시 ‘독거노인보호’, 꼼꼼한 사회 안전망 구축한다 

2016.12.06. 뉴시스 허상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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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7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혼자 생활하는 노인 보호사업 수행 인력 등 600여명이 모여 ‘2016년 제4회 부산시 독거노인보호사업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부산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독거노인 인구의 급증에 따른 중요성과 책임성을 인식하고 현장에서 독거노인 보호에 정성을 쏟는 생활관리사 등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독거노인 보호를 위한 꼼꼼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 및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독거노인 보호 유공자 표창식도 갖는다.

이날 ▲ 강서노인종합복지관 생활관리사 정민숙씨 등 8명과 ▲ 영도구노인복지관 등 3개 기관이 부산시장 표창을 받는다.

또 ▲ 금정구노인복지관 생활관리사 송미경씨 등 11명에게 노인복지관협회장 표창이 수여되고 우수 사례 공모전 수상자 발표와 힐링 강연도 진행된다.

부산에는 혼자 생활하는 독거노인이 13만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라 생활관리사 등 600여명이 1만4000여명의 사각지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주 1회 방문, 주 2회 안부 전화 및 후원·복지 서비스 연계·생활 교육 등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로 부산시는 ‘2016년 독거노인 보호 최우수기관’ 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

서병수 시장은 이날 대회를 앞두고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노인 복지 행정의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지역 사회의 숨은 활동가들로 홀로 어르신의 경제적 도움과 외로움 해소, 안전 확인 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노인 돌봄 서비스 사업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해 2월 말 기준 노인인구가 49만8546명으로 전체 인구(356만1526명)의 14%에 도달해 6대 특·광역시 중 가장 먼저 고령사회로 진입했다. 전국 시·도 중 전남, 경북, 전북, 강원, 충남, 충북에 이어 7번째다. 부산은 2003년 노인인구가 7%를 넘어선 이후 작년 2월 말 14%에 도달한데 이어 2021년께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hera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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