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으로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독거노인보호사업 수행 인력을 대상으로 역량강화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해 부산시 16구·군 독거노인돌봄기본서비스를 수행하는 서비스관리자와 생활 관리사들을 대상으로 매월 현장실무교육부터 직무스트레스 해소, 의사소통훈련, 사례관리교육 등을 차례로 진행했다.

또한 4개 기관을 선발해힐링워크샵을 지원했으며 총560명의 서비스관리자와 생활관리사가 참여해 직무스트레스를 덜어내고 전문성을 채우는 시간들을 가졌다.

7일 지난1년간의 활동을 평가하는 최종평가회를 부산여객터미널 내 컨벤션 센터에서 열어 그동안의 성과를 나누고 홀몸어르신을 위해 더욱 열심히 임하겠다는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자료제공:부산광역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17-07-07  PM  19: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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