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부산지역본부 및 한화손해보험 (사)부산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부산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혹서기에 취약한 독거노인 100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 영위와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400만원의 후원금(기부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독거노인의 여름나기에 필요한 여름이불, 내의, 벌레퇴치약 등 여름용품으로 지원됐다.

단순한 기부금 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닌 한화생명 부산지역본부와 한화손해보험 자원봉사팀은 직접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해 여름용품을 전달해 독거노인 안전과 건강 등을 확인하며 정서지지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부산시는 연일 독거노인의 고독사가 발생했고, 특히 폭염기간에 독거노인의 안전에 만적을 기하고 있어 이번 한화생명 및 한화손해보험의 후원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혹한기에 취약한 독거노인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독거노인을 위해 지원할 방침이다.

-자료제공-부산노인종합복지관협회

[ 영남타임즈.kr   dcht7000@naver.com ] 2017-07-21  AM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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